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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나이 차이’ 함소원♥남편 진화, 시어머니 합가 제안 거절…‘재산-재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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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동시에 중국인인 진화와 시부모님의 재산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과 진화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합가 제안을 거부했다. 이후 진화는 어머니와 따로 대화를 하며 합가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진화의 아버지는 "나도 아까 너희 시어머니에게 이야기 했다. 이 일은 나중에 이야기 하자고. 너희 시어머니가 고집이 좀 세다"라며 함소원을 위로했다. 또한 그는 "어떤 일은 나도 말하기 싫다. 말해 뭐해 고집만 부리는데. 진화랑 똑같다. 나만 믿어, 중국으로 데려갈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은 "저희는 괜찮아요, 아버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후 방 밖으로 나온 진화의 어머니는 "진화랑 이야기 했는데, 한 두 달 간격으로 손녀를 보고 싶으면 그때 또 오겠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언제든지 또 오시라"고 답했다.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의 올해 나이는 44세로 지난해 중국 국적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 1명을 두고 있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함소원과 결혼한 남편 진화의 직업은 작은 사업체를 운영 중인 개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또한 진화의 집안은 중국 하얼빈 지방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을 하고 있다.

큰 큐모의 농장 사업으로 인해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재벌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시부모님의 재력이 일부분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함소원의 시부모님은 별도의 별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과 진화는 둘째 아기 임신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 또한 함소원과 진화는 재산 컨설팅을 받는 등 재테크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함소원은 이 과정에서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 등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최근 함소원은 부친상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고인이 되신 함소원의 아버지는 베트남 참전 용사인 국가유공자로 알려졌다.

함소원과 진화가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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