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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강동윤, 강도 잡은 덕분에 배우 데뷔…강하늘은 배려의 아이콘 배려하다가 키스까지 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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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 강동윤이 강도 잡은 덕분에 배우로 데뷔하고 강하늘과 박명수는 배려와 선행의 아이콘임을 소개했다. 

16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강동윤이 녹두전이 캐스팅 된 이유는 목젖이 안보인다는 이유로 여장컵셉의 드라마를 소화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강동윤은 2015년 편의점 카운터 앞에 흉기를 꺼냈고 편의점 종업원을 협박했고 강동운은 지인과 통화하는 척 하면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 강동윤은 당시 한양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는데 TV에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고 소속사에서 연락이 와서 배우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연예계의 미담에 대해 전했는데 미담 자판기로 유재석이 유명한데 미담 자판기를 떠나 미담 폭격기로 배우 강하늘이 있다고 밝혔다.  강하늘 얼마전 종영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던 공효진의 증언으로 "스태프 한 명, 한 명 챙기며 인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강하늘은 영화 '청년경찰'에서도 함께 출연한 배우 박서준의 증언으로 "강하늘은 스탭들의 이름을 모두 외웠다"고 전했다. 강하늘은 어머님의 식당에서 서빙을 맨발로 서빙을 도와주고 아버지와 듀엣곡을 부른 모습이 회자되고 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박명수는 스쿨버스와 자신의 차와 추돌을 하게 됐는데 자신이 전혀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스쿨버스 기사의 사정 이야기를 듣고 1천만원 있는 수리비를 전액 부담을 했다고 했고 이전에도 비슷한 일화들이 여러 번 있었다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전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쓸모 100% 토크지향 프로그램으로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하고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을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이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 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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