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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이수근, 전과 연예인 방송 출연 금지법 염려…사회면 그만 봤으면 하는 연예인 VS 어벤져스 연예인 배정남-이광수-하정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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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 이수근이 방송 출연이 어려질지도 모르는 법안과 사회면에서 그만 봤으면 하는 연예인 3인을 꼽았다. 

16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전과 연예인 방송 출연금지법으로 가장 염려되는 연예인으로 이수근에 관한 얘기를 나눴고 패널들은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 기간이 들쭉날쭉한 자숙기간으로 이대로 괜찮을지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사회면에서 그만 봤으면 하는 연예인'으로 1위는 버닝썬 등 마약-성-경찰유착등 많은 부분에 연루된 승리로 전했다. 이어 2위로는 만취 여성을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 음란물 유포를 한 정준영을 들었는데 정준영은 밥 먹듯이 단톡방에 올렸다고 했다고 전했다.

3위는 박유천의 성폭행과 마약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당시의 상황에 대해 말했다. 또한 배우 강지환의 스텝 성폭행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강지환은 피해자와 합의를 하고 초범으로 감량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연예계 어벤져스로 1위로 모델 배정남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안진용기자는 "배정님이 달아나는 택시 강도를 발견하고 쫓아가서 배정님이 영등포 배반장의 별명이 붙었고 감사장까지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MC 박수홍은 "가수 빽가가 고등학교때 할머니가 만난 강도를 잡아서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2위로는 모델출신 배우 이광수는 피습당한 노부부를 구하고 법정에서 증언까지 했다고 전했다. 3위로는 배우 하정우를 들었는데 "뺑소니범을 따라 뛰어갔고 들고 있던 우산으로 내리쳤는데 하필에 그때 경찰이 나타났는데 그 장면만 본 사람들은 '하정우의 가로수길 난동사건'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햇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쓸모 100% 토크지향 프로그램으로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하고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을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이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 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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