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 시즌2’ 최민환이 고민이 예고편에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소비자의 날 시상식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율희, 최민환 부부가 아들 짱이와 함께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 찾아 가족상을 받았다. 함께 온 최민환의 어머니는 “하늘이 나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하며 기쁨과 함께 뭉클함을 전했다.
이어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민환이 의문의 남자를 만나 “군대를 좀 있으면 가야 하거든요”라며 “괜찮다고 하면서도 되게 걱정되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의문의 남자는 자신 또한 군대에 늦게 갔다면서 말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이며 2014년 걸그룹 라붐 1st 싱글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다. 2017년 FT아일랜드 민환과 열애설이 난 후 11월 라붐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이어 그는 결혼한다는 발표를 내면서 탈퇴에 이어 최연소로 결혼 소식을 알리며 혼전 임신 소식까지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두 사람은 5살의 차이가 난다.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시어머니가 코끼리 두 마리가 등장하는 태몽을 꿨다고 말해 성별과 함께 다둥이 아빠가 되는 최민환의 군대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