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한 김선호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모두 #붕어빵 #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호는 귤과 붕어빵을 번갈아 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깜찍한 포즈를 지어 귀여운 느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흐아 배우님 진짜 너무 귀여워요, 진짜 사랑”, “머시떠 머시떠”, “고반장님 으아아”, “아고야. 귀엽네”, “예능뽀시래기 예뽀. 멋있어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극과 브라운관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연기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김선호는 1986년생이다. 드라마 ‘김과장’, ‘최강 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 2’, 연극 ‘뉴보잉보잉’, ‘옥탑방 고양이’, ‘셜록’, ‘7년동안 하지 못한 말’, ‘연애의 목적’ 등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팬심을 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로 김선호를 비롯해 문근영과 정유진, 기도훈 등이 출연했다.
지난 8일부터는 KBS2 ‘1박 2일 시즌4’에 합류했다. 연정훈과 김종민, 문세윤, 딘딘, 빅스(VIXX) 라비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대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예능을 어색해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일명 ‘예능 뽀시래기’ 캐릭터를 확립했다.
김선호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