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 소개팅 남 토니정 정주천이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11일 토니정은 인스타그램에 "방송 나간후에 정말 많은 분들에게 연락이 왔네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떨렸지만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방송 영상이 들어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토니정이 박연수를 만나 소개팅을 한 모습으로 방송 출연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쉐프님 멋지시네요~냉장고를 부탁해 보고,팬이 되어서 들어와서 흔적 남기네요~우다사도 잘 보고요~너무 멋있던데요~", "말한마디한마디가 넘 멋찌세요....본질이라는 재방으로보다 오늘은 본방사수했어요~두분좋은만남이어지길빌어요", "1회성만남으로끝인가요ㅠㅠㅠ"라며 박연수와 토니정의 만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토니정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송종국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된 박연수와 소개팅을 가지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박서준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앞으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박연수와 굳건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토니 정의 레스토랑은 ‘도쿄등심’, ‘모도우‘와 ‘셰프의 정육점’으로 알려져 있다.
박연수와 토니 정이 출연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