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가 소개팅에 나섰다. 이와 함께 그의 소개팅남 토니 정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가 출연진 중 가장 먼저 소개팅에 나섰다.
소개팅 전날 공개된 박연수의 소개팅남 사진에 신동엽은 “배우 박서준을 닮았따. 완전 부티나는 박서준이다”며 감탄했다.
박연수와 만남을 가진 소개팅남은 셰프로 일하고 있는 토니 정으로, 나이는 39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올해 나이 41세인 박연수는 자신이 연상임을 밝히며, “이혼 경험이 있고 아이가 두 명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셰프 토니 정의 한국이름은 정주천이며, 뉴욕의 미슐랭 레스토랑 총부주방장, 프랑스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 두 곳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노마에서 근무 경력이 있다. 또한 신라호텔 국내 최연소 입사 기록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A.I셰프라는 별명을 얻으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픈테이블에서 총괄셰프직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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