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희야ㅎㅎ #주말 #영화관 #겨울왕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막내 세은이를 안고 용희, 서현이와 영화관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남편과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저희도 아이들과 잘보고 왔어요. 히히 몰입도 좋더라고요” “뒷모습만 봐도 행복한 사진” “세은이는 안무서워하던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인 소유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연기자다. 그는 드라마 ‘황금물고기’ ‘아이가 다섯’ ‘내 사랑 치유기’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더불어 소유진은 라디오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는 ‘아빠본색’ ‘자연스럽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소유진은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남편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를 운영하는 외식사업 기업인이다.
그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양식의 양식’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 백종원은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개설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