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박화영’에 출연한 강민아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고 예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단풍을 손에 쥐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노출 없이도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붉은 입들이 예쁜 민아양과 잘 어울리네요. 하지만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건강관리 잘하세요.”, “이 세상에 예쁜 건 언니뿐♥”, “날씨보다 민아님이 더예쁜데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아는 올해 나이 23세인 배우로 지난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박화영’에 은미정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박화영’은 지난 2018년 개봉했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당시 강민아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강민아는 ‘에이틴 시즌2’에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와 통통튀는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극 중 류의현이 맡은 기존 캐릭터 ‘차기현’의 동생으로 출연해 기현과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강민아는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 출연하고 있다. AB6IX 이대휘, 크리스티안, 김시은, 다니엘 힉스, 장민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9화까지 업로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