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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강민아, ‘에이틴 시즌2’ 종영 후 근황 "차기작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촬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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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강민아가 ‘에이틴 시즌2’ 종영 이후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25일 강민아의 소속사 세이온미디어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차기작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TV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강민아는 웹드라마 ‘에이틴2 (A-TEEN2)’ 속 차아현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 나이 23세인 그는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영화 ‘통증’,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다.

강민아 인스타그램

또한 지난해에는 영화 ‘박화영’ 속 은미정 역을 맡아 10대들의 어둡고 복잡한 세계를 사실적으로 그려내기도 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럭셔리 글로벌 셰어 하우스에 사는 글로벌 청춘들이 펼치는 일과 사랑, 우정에 대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알려졌다. 강민아 이외에도 AB6IX 이대휘, 김시은, 호다 니쿠, 다니엘 힉스, 크리스티안, 장민이 출연할 예정.

강민아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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