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에이틴 시즌2’에 출연한 강민아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영상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김시은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귀걸이보다 빛나는 블링블링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아는 항상 늘 예쁘지”, “언니 너무 잘생겼어요♥”, “언니 너무 예뻐 완전 황제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아는 올해 나이 23세인 배우로 지난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박화영’에 은미정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박화영’은 지난 2018년 개봉했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당시 강민아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강민아는 ‘에이틴 시즌2’에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와 통통튀는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극 중 류의현이 맡은 기존 캐릭터 ‘차기현’의 동생으로 출연해 기현과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에이틴 시즌2’는 10대 공감 로맨스로 10대들의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기록했으며 그 화제성에 힘입어 웹툰으로도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최종화가 업데이트 된 상태다.
한편, 강민아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