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에이틴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강민아가 상큼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 담긴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데뷔 10주년 맞이 팬사인회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즙미 넘치는 청량 비주얼을 뽐내는 강민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팬들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강민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여성미를 강조한 흰 블라우스로 멋을 낸 강민아의 세련된 비주얼이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뻐 언니ㅠㅠ", "진짜 사랑해요 누나...", "사인회 너무 가고 싶었는데! 정말 예뻐요 언니!", "천사 같아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의 강민아는 지난 2009년 영화 '바다에서'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아역 시절부터 11년차의 배우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강민아는 지난 2013년 방영했던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의 김태희의 아역을 맡아 '리틀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그는 2016년 웹드라마 '투모로우 보이'를 통해 처음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강민하는 올해 초 '에이틴 시즌2'의 차아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의 향후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