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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화영’ 강민아, 드라마 종영 이후 승승장구 ‘청년의 날 홍보대사’…“팬 사인회, 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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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박화영’ 강민아가 ‘에이틴’ 종영 이후 ‘청년의 날’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6일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9월 21일 여의도공원에서 청년의 날 행사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제 팬 사인회 부스도 진행됩니다! 시간은 9월 21일 토요일 1시부터 시작하니까 저 만나러 많이 많이 와주세요! 그럼 다들 21일 날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아는 청년의 날 홍보대사의 위촉장을 들고 뿌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노란색 체크무늬의 상의를 입고 진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귀여움을 자아냈다.

강민아 인스타그램
강민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 팬싸라니 얼마 만이야”, “여의도공원 어디서 뵐 수 있을지요”, “홍보대사에 적합한 신뢰의 아이콘 축하해용♥”, “바로 달려갈게요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 배우 강민아는 올해 나이 23세이며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했다. 주로 웹드라마로 얼굴을 많이 알린 그는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 ‘에이틴2’,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 출연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알려진 11년 차 배우인 그는 매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2013년 방영했던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인 김태희 배우의 아역을 맡게 되어서 리틀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그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이다. 이 작품을 하면서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공식 팬카페가 창설됐다. 이어 2017년 ‘박화영’을 촬영하고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영화 ‘박화영’이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받아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나았고 극 중 리얼한 연기를 펼친 그의 모습이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에이틴2’에서 차아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에이틴’ 단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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