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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감독 양익준, 고독한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셀카 "목폴라 입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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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똥파리' 감독 양익준이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달 9일 양익준은 자신의 SNS에 "목폴라 입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익준은 진지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고독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야브요","0.5초 이외수씨인줄"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익준 SNS
양익준 SNS

올해 나이 45세인 양익준은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해 2008년 독립영화 '똥파리'로 주목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양익준은 장발 헤어스타일과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며 등장해 안혜경으로부터 "류승범씨를 닮은 것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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