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시인의 사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시인의 사랑’은 한예종 출신 김양희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양익준, 전혜진, 정가람, 원미연, 방은희 등이 출연했다.
제 1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을 수상했고, 토론토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네이버영화 기준 전문가 별점 6.14점, 네티즌 평점 8.06점, 관람객 평점 8.25점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하지만 독립영화의 한계로 인해 많은 개봉관을 확보하지는 못했고, 결국 12,547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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