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강경헌이 양익준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났는데~집에 안가고 이러고 놀구있어~~^^ㅋㅋ익준이랑 개인기 자랑~~^^#양익준#개인기 놀이#소풍#봄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익준과 장난끼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경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경헌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지난 1996년 KBS 18기로 발탁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울지 않은 새’, ‘동네의 영웅’, ‘마녀의 법정’, ‘구해줘’, ‘프리스트’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양익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영화배우이자 감독이다. 그는 영화 ‘충학생 마루야마’, ‘거인’, ‘나의 절친 악당들’, ‘계춘할망’, ‘이, 황야’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지난 2017년 영화 ‘라라라’를 통해 감독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두 사람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