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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사재기에 이어 ‘포털 사이트 조작’ 파헤친다…“업체 또는 기술에 대해 잘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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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이 사재기에 이어 포털사이트 순위 조작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불법으로 조작하는 업체 또는 기술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선 게시글에는 ‘음반, 음원, 출판 사재기’의 실태에 대한 제보 글을 올린 바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트위터

음원 사이트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조작 의혹은 공공연하게 의혹을 가져왔다. 온라인 마케팅 범위가 넓어진 가운데 불법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포털 사이트를 조작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파장이 일어날 만큼 개선해야 될 문제다. 

또한, 포털사이트와 함께 연관 검색어를 조작해주고 돈을 챙기는 업체가 활개를 치고 있다고 알려졌다. 연관 검색어란 검색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해 적합한 검색어 제공을 통해 이용자가 편리하게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 조작을 시도할 경우 70~80%의 성공 가능성하며 성공 난이도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포털사이트 조작으로 인해 사이트 운영자 및 임직원 등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다. 

최근 가수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면서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들의 실명을 대놓고 언급, 저격해 이슈가 됐다. 이를 통해 음원은 물론 포털사이트 등의 조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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