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중년 다이어트 비법으로 소개된 호르몬 주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중년 다이어트 비법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첫번째 비법은 바로 호르몬 주스였다. 중년에 접어들어 극심한 식단 조절을 하게 되면 호르몬 원료 부족으로 살이 더 빠지지 않는다고. 따라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 호르몬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단식보다 호르몬 촉진 식단이 다이어트에 더 큰 도움을 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호르몬을 채울 수 있는 방법으로 호르몬 주스와 호르몬 식단이 공개됐다.
중년이 될수록 늘어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당독소가 늘어나면서 피가 끈끈해지만 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체중 감량이 힘들다. 하지만 호르몬 주스과 호르몬을 채우는 단백질, 식이섬유를 함유한 식단을 먹으면 이를 막을 수 있다.
호르몬 주스는 삶은 양배추, 데친 브로콜리, 케일, 사과, 구기자 가루, 아몬드, 두유, 물을 넣고 갈아주면 완성된다.
중년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 ‘엄지의 제왕’은 100세 시대, 병(炳)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