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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miss A) 지아, 해체 이후 청초한 모습…‘재벌 2세 남친 엘로이가 반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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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미쓰에이(miss A) 출신 지아가 고양이와 함께 하는 청초한 일상을 자랑했다.

최근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아는 고양이를 끌어안은 채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치장한 그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지아 인스타그램
지아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해”, “그 고양이는 진짜 행운의 고양이야”, “완전 귀여워”, “지아가 최고다”, “아름다운 아침”, “나의 여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아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0년 미쓰에이(miss A)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했다. ‘Bad Girl Good Girl’, ‘Breathe’, ‘Good-Bye Baby’, ‘남자 없이 잘 살아’, ‘Hush’, ‘다른 남자말고 너’ 등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해체 이후에는 중국으로 활동 노선을 변경한 가운데 싱가포르의 재벌2세 엘로이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엘로이는 130억 위안(한화 약 2조 2422억)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아는 송승헌, 유역비 주연의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추월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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