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지아, 싱가포르 재벌 엘로이와 열애 인정 후 근황?…‘더욱 성숙해진 외모’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재벌 1세 엘로이와의 열애 인정 이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미쓰에이 출신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i is beautiful ~ i love it here #bali”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아는 블랙 컬러의 미니 원피스와 독특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한 패션에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최고야”, “아름다운 외모”, “사랑해요” 등의 내용의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지아를 향한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나이 만 30세, 중국 국적의 지아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파격적인 분홍색 머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아는 미쓰에이 데뷔 전 중국에서 페이와 함께 시스터즈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아는 미쓰에이 활동 당시 뛰어난 춤 실력과 안정적인 랩을 선보이며 사랑 받았다. 

지난 2016년 전속계약 만료로 미쓰에이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중국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고 있다.

지아는 지난 5월 싱가포르 재벌 2세 엘로이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엘로이는 대만 가수 소아헌의 전 남자친구다. 또한 중국 유명 배우 우젠하오의 처남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