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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유경아, 원장 수녀 근황?…‘전남편과 결혼-이혼 등 관심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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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했던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경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불타는청춘 촬영때 스텝분들께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어제 방송이 나가고 그동안 절 잊지않고 기억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께요. #불타는청춘 #배우유경아 #유경아 #기억 #소중한시간 #촬영 #스텝"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경아는 상큼한 컬러의 코트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유경아는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유경아 인스타그램
유경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7세인 배우 유경아는 지난 1985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했다. 유경아는 데뷔 이후 '내일이 오면', 'TV조설 찔레꽃', '맥랑시대',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그러나 유경아는 결혼과 출산, 자녀 양육, 출산 등 여러가지 이슈가 겹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던 중 유경아는 올해 초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 보육원 원장 수녀 역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경아가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주목 받기 시작한 이후 전남편과 아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전남편과 유경아의 이혼 사유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유경아는 지난 2017년 감상샘암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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