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예슬이 '언니네 쌀롱'에 하차를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은 7회를 끝으로 '언니네 쌀롱'에 하차하게 됐으며 빈자리는 이소라가 채우게 됐다. 이에 한예슬의 일상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ps I did it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팔뚝에 위치한 타투를 보여주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타투까지 패션으로 소화해내는 남다른 소화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뻐요 처음이다", "우와", "언니 하는 모든 일에 행복만 가득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올해 39세로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본명은 김예슬이로 알려져 있다.
남다른 미모로 화제를 모은 그는 ‘티끌모아 로맨스’, ‘용의주도 미스 신’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한편, 한예슬이 7회를 마지막으로 하차를 알린 MBC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지난 4일 정규편성됐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혜연, 차홍, 이사배 등이 함께 출연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