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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한예슬, 가슴-등 이어 New 타투…"총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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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새로운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타투하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팔에 새로운 문신을 새기러 나선 한예슬이 담겼다. 그는 팔 뒤쪽에 뱀 모양 타투를 하기로 결정한 후 "뱀이 허물을 벗고 태어나서 '변화', '다시 태어남'이란 표현도 되고 또 성경적인 면에서 뱀은 굉장히 지혜롭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좀 애같은 부분이 많아서 지혜롭지 못하다. 제 콤플렉스가 단순하고 또 단순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저도 피래를 받을 때가 많아서 조금 더 지혜로워지고 싶은 소망에서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예슬 유튜브 캡처
한예슬 유튜브 캡처

이후 타투 새기기에 나선 한예슬은 "제가 오늘 세어보니까 무려 12개의 타투를 했다"며 "타투가 늘어날 수록 도화지가 점점 줄어드는 거다. 도화지를 아껴 써서 좋아하는 그림이나 문양, 레터링으로 새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제 몸에 있는 타투 중 가장 큰 타투가 등 한 가운데 있는 타투다. 근데 최애 타투는 몸 정 가운데에 있는 칼 3개 타투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타투 너무 예뻐요", "의미있는 타투네요", "참 멋진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아서 부러워요", "나이 들어도 변함 없을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예슬과 홍현희가 출연하는 '언니네 쌀롱' 제작발표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한예슬은 홍현희와 만나마자자 특유의 고음을 발사,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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