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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한예슬, 홍현희와 나이 무색한 러블리 투 샷…‘고양이와 멍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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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한예슬이 홍현희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네쌀롱 오늘도 마니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과 홍현희가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띤 상태다. 고양이를 닮은 한예슬과 강아지를 닮은 홍현희. 상반된 이미지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예슬-홍현희 /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홍현희 /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귀엽다”, “전참시 봤는데 둘이 케미 너무 좋아요”, “한예슬 진짜 사랑둥이”, “아 품에 안겨 있는 홍현희 사랑스럽다”, “언니 가슴이랑 등 타투도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 이하 ‘전참시’) 80회에서는 '언니네 쌀롱'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홍현희와 한예슬의 모습이 그뎌렺ㅆ다.

이날 홍현희는 한예슬과 만나자마자 고음을 발사하고 포옹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제작발표회를 위해 부기를 빼는 노력을 했다는 홍현희의 말에 한예슬은 “핼쑥해졌네. 마음 아파”라며 찰떡같은 대답을 하기도. 
 
이어 홍현희와 한예슬의 시그니처 인사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홍현희는 허리를 뒤로 젖히고 돌고래 고음으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인사법을 선보였다. 이를 완벽하게 따라 하는 한예슬과 홍현희의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과 홍현희는 MBC ‘언니네 쌀롱’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예슬과 홍현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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