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언니네 쌀롱’ 한예슬이 완벽한 몸매와 비율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독특한 그물 무늬가 새겨진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로 감탄을 더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CG 맞죠?” “언니 진짜 이름은 조지 부시. 나를 조지고 부시니까요” “미쳤다 개존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성한 한예슬은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드라마 ‘환상의 커플’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타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미녀의 탄생’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소녀’ ‘빅이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한예슬은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MBC에서 방송한다.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의 쌀롱 대표로, 쌀롱 패밀리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