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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황바울과 결혼 후 근황 공개…‘남편과 나이 차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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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황바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간미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쁘니들 정말 고마워!!! 잘 먹구 힘내서 연습 열심히 하는중^^ #6시퇴근"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팬들이 전해 준 음식들을 앞에 두고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간미연은 편안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등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8세인 간미연은 과거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했다. 베이비복스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간미연은 '파파라치'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간미연은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배우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간미연은 그동안 '무림학교', '킹아더', '록키호러쇼', '발칙한 로맨스', '아이러브유' 등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 등에 참여했다.

간미연은 지난달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간미연의 남편 황바울은 EBS 번개맨 친구 풍선왕자 올라를 연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황바울의 올해 나이는 3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황바울과 간미연은 결혼 이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등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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