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겨운, 아내 김우림과 오랜만에 전한 근황 "우리 둘 수고했어 올해도"…과거 이혼사유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했던 배우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 수고했어 올해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과 커플 비니를 쓴 채 다정하게 꼭 붙어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있는 두 사람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정말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겨운 인스타그램

정겨운은 지난 2014년 전부인(아내)와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한 뒤 2017년 10살 연하의 아내 김우림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SBS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정겨운은 현재 아내인 김우림과 친구같이 투닥거리면서도 편안한 모습으로 10살 나이 차를 극복했다. 

이후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의 학업을 이유로 '동상이몽2'에서 하차했다.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