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언니네쌀롱’에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9일 방송된 ‘언니네쌀롱’에는 함소원♥진화가 등장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함소원은 게스트 힌트로 등장한 사진에서도 화려한 스타일과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한혜연은 “옷에 관심이 많고 화려한 걸 좋아하시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남편 진화와 등장한 함소원은 “육아에 열중하고 있다. 활기를 찾고 싶어 저도 신청을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신청을 해줬다.” 라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에 대해서 “한국말을 잘 못하는데 예쁜 여자가 있으면 한국어를 그렇게 잘하더라.”며 질투섞인 폭로를 했다.
함소원은 “저도 한때는 섹시 스타이고 패셔니스타이지 않았냐. 그걸 오늘 증명하고 싶다.” 고 대답했다. 함소원은 ‘리즈 시절’ 가수로도 활동하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즉석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죽지 않는 열정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결혼 전에는 섹시한 스타일을 즐겼고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를 안아야 하니 그런 옷을 입을수도 없다.”며 현재는 스타일리스트도 매니저도 없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육아맘들을 위한 연말 파티룩을 입고 싶다.” 라고 대답했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세 나이차이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결혼해 딸 혜정을 낳았다.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초특급 변신 서비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MBC에서 23시 2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