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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언니네쌀롱' 씬스틸러 정영주 '킴 카다시안'으로 대변신...정영주 "아들에게 변신한 모습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다"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11.2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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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언니네 쌀롱’이 배우 정영주가 출연해 ‘킴 카다시안’으로 변신했다.

MBC 언니네 쌀롱 캡처
MBC 언니네 쌀롱 캡처
MBC 언니네 쌀롱 캡처
MBC 언니네 쌀롱 캡처

25일 방송된 ‘언니네 쌀롱’에는 씬스틸러 배우 정영주가 출연했다. 정영주는 올해 49세로 브라운관과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 하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배우. 절친 배우 황석정이 응원차 함께 촬영장에 들렀다. 황석정은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다. 하지만 다음엔 불러주시면 오겠다.” 고 이야기를 했고 정영주는 “그럼 그땐 제가 함께 오겠다.” 답했다. 정영주는 “아름다움에 대한 획일화된 기준보다는 당당함이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며 “킴 카다시안처럼 변신하고 싶다. 아름다움과 당당함을 표현하게 된다면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혜연은 “굴곡이 많은 몸매를 커비하다고 한다. 서구적인 체형이다.” 이야기 했고 한예슬은 “몸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하시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거들었다. 가장 먼저 스타일링룸에 들어선 정영주는 호피무늬부터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색색의 포인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패널들은 저마다 “찰떡이다”,“원래 옷장에 있던 옷 같다” 감탄했다.

한혜연 또한 “멋있다는 말 잘 안 하는데 정말 멋지다.” 라고 정영주를 칭찬했다. 정영주는 스타일링 변신 후 당당하게 거울을 봐 홍현희의 부러움을 샀다. 한혜연은 “보통 스타일링 후에는 주눅들거나 수줍은 모습으로 거울을 본다.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다. 그런데 정영주 배우님은 에티튜드부터 너무 다르다. 이미 킴 카다시안이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차홍의 룸으로 간 정영주는 “평소 머리 손질을 거의 하지 않는다. 질끈 묶거나 모자를 쓴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차홍은 일상에서도 손질 가능한 포니테일 시리즈를 선보였다. 차홍은 머리의 손상도를 체크하는 방법과 함께 “손상모는 트리트먼트가 필수다. 트리트먼트를 샴푸 전에 해야 한다.”며 꿀팁을 알려주었다. 정영주는 킴 카다시안의 트레이드마크인 ‘젖은 머리’를 주문했다. 차홍은 “겉은 강해보이셔도 속은 여리신 것 같다.”며 이야기를 했고 정영주는 “배우는 원래 역할에 몰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라고 답했다.

정영주는 배우가 꿈이 아니었으며 포스터를 붙이고 있던 단발머리 남자가 너무 잘생겨서 따라 갔다가 배우가 되었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차홍은 “저도 헤어디자이너가 꿈이 아니었다. 꿈이란 게 우연히 오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골프장 캐디부터 에어로빅 강사, 과수원, 주유소 아르바이트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고 차홍도 만두 공장에서 포장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차홍은 “저 그 이후로 만두를 안 먹게 됐다.”면서도 “그 이후 손이 날렵해졌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헤어를 마친 정영주는 이사배와 함께 킴 카다시안 특유의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정영주는 “저는 다른 건 몰라도 립스틱은 정말 욕심이 많다. 많이 가지고 있다.” 라고 밝혔다. 정영주는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의 시작을 물었고 이사배는 “다들 그러실 거다. 엄마 화장대에서 화장품을 몰래 훔쳐 발라봤다. 그게 시작이었던 것 같다.” 라고 대답했다.

정영주는 골드와 베이지로 포인트를 준 의상과 섹시하게 젖은 컬링 웨트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즉석에서 워킹을 제안했고 정영주는 “워킹은 처음인데.” 라고 말했지만 바디라인을 드러내는 멋진 에티튜드까지 선보였다. 황석정은 “내 친구가 너무 예쁘다. 너무 멋있어서 좋다.” 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영주는 이날의 MVP로 차홍을 꼽으며 “평소 할 수 잇는 스타일링을 알려주셔서 좋더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이날의 스타일링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사람으로 아들을 골랐다. 정영주는 “저를 평소에 이해하는 아들이니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엄지척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초특급 변신 서비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MBC에서 23시 2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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