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와 김현진이 강릉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윤정수와 김현진 커플의 강릉에서 깜짝 상견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흐르는 음악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며 만난 지 네 번째라곤 믿기지 않는 찰떡 케미를 뽐냈다.
이윽고 동해바다에 도착한 두 사람, 저녁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던 중 윤정수 외삼촌에게서 전화가 걸려왔고 외삼촌은 “집에 들러 밥을 먹고 가라”고 제안했다.
김현진은 잠시 머뭇대는가싶더니 “감사하죠”라며 흔쾌히 받아들였고 외삼촌은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두 사람을 환대했다.
숟가락도 놓은 채 김현진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외삼촌은 윤정수의 칭찬을 늘어놓으며 “정수 좀 신경써주세요. 부탁합니다”라고 진심을 건넸고 김현진은 수줍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소개팅녀 김현진은 현재 변리사 공부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9 0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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