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윤정수와 김현진이 강릉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윤정수와 김현진이 강릉으로 떠나 연인으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우리도 커플인데”라며 과감하게 애정표현을 했다. 많은 사람이 있는 곳이라 일반인 김현진은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진 찍자는 제안을 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았다. 김현진은 윤정수와 어깨동무를 하며 처음과 달리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윤정수는 올해 나이 48세이며 1992년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소개팅녀 김현진의 직업은 대학 때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으며 요즘은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현지의 현재 나이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윤정수는 라디오를 통해 “김현진은 관악산에 만 번 올라가면 과거에 급제한다는 소문에 정말 만 번 올라가려고 했다. 그래서 혹시 근처 학굔가”라며 서울대 출신임을 추측하기도 했다.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