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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김현진, 나이 차 극복 후 결혼까지 가나?…변리사 준비 중인 그녀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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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김현진 커플이 가족과 식사자리까지 가지며 직진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에서 윤정수, 김현진 커플이 강릉 바닷가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강릉 바닷가를 함께 걸으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던 중 저녁을 먹으러 갔다. 그러던 와중 윤정수는 외삼촌의 전화를 받았다.

윤정수의 삼촌은 “너 지금 강릉에 와있지? 사람들이 다 봤다는데 강릉에서 여자 데리고 왔다며?”라고 그를 추궁했다. 이에 윤정수가 당황하며 “잠깐 들린 것이다”라고 변명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외삼촌의 집에 방문해 저녁을 먹기로 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김숙은 “윤정수 씨의 외삼촌은 아빠 같은 존재”라며 “어릴 때부터 봐왔던 분이다”고 각별한 윤정수와 그의 외삼촌 관계를 설명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외삼촌 집에 가서 깜짝 상견례를 하는 등 급격히 가까워지는 관계를 보여줬다. 특히 윤정수의 외삼촌은 시종일관 두 사람을 흐뭇하게 지켜보며 김현진을 기꺼워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윤정수는 ‘무모한 도전’ ‘천생연분’ ‘러브하우스’ ‘느낌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개그맨이다. 윤정수는 과거 개인 파산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최근 활발히 방송 활동 중이다. 그는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 상대 김현진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김현진은 윤정수의 이상형에 완벽 부합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윤정수보다 5cm 큰 키 170cm 장신의 미인이다. 대학 시절 직업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다는 김현진은 현재 변리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나이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윤정수보다 연하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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