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박2일 새 멤버들이 첫 출근길부터 당황했다.
8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이 시즌 4로 새롭게 정비해 선을 보였다. 로운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세한 ‘1박 2일’은 우리가 알던 익숙한 재미는 물론 톡톡 튀는 신선함까지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새로운 출연진이었다. 연정훈-김종민-문세윤-김선호-딘딘-라비. 김종민을 제외하면 ‘1박2일’의 뉴페이스다.
김선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2일 본방사수 :)"라는 간단한 홍보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박2일' 첫방송 예고편이 담겼다.
누구도 예상하기 힘들었던 6명의 조합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웃음으로 ‘1박2일’의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냈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해 충청북도 단양으로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새 멤버들은 출근길부터 ‘찐당황’했다. 새벽 헤어스타일을 만지기 위해 미용실로 가는 줄 알았지만 차가 중간에서 멈췄기 때문.
카메라와 제작진이 차 문을 열며 “내리세요”라고 말하자 새 멤버들은 정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놀라움의 연속인 미션과 복불복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국민 예능’이란 수식어를 입증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다. 첫 여성 메인연출인 방글이 PD와 연정훈-김종민-문세윤-김선호-딘딘-라비가 호흡을 맞춘다.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