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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아담 샌들러의 예언, 다이애너황태자비 죽음-아이티 지진-텍사스전기톱 사건까지…유대인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거짓 루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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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아담 샌들러가 그 동안 작품 활동을 통해 중요 사건을 예언했다는 기사와 이 루머에 반대하는 기사로 뜨거운 논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3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지상 최고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바바 반가등 예언가들은 잔 세계를 놀라게 만들곤 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런데 미래를 예언한다고 알려진 뜻밖의 남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할리우드 유명배우 아담 샌들러였다. 아담샌들러는 스탠딩 코미디를 하면서 텍사스에는 전기톱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빵도 썰어 먹는다라고 하며 관객에게 웃음을 줬다.

이후 1997년 다이애너 전 영국 왕세자비의 죽음을 예언하했는데 영화의 대사 중에서 여왕이 파리 다리 아래서 시들었다라는 대사를 했던 것이다. 

코난 오브라이어 토크쇼에서 5년 안에 기름 유출이라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고 했다. 영화속에서 20만명이 죽고 40만 명이 죽을거라는 대사를 했는데 아이티 지진에서 22만명이 사망하고 30만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담샌들러는 새터데이나이트 라이브라는 쇼에서 그는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에 대해 예언을 했다.

데이비드 미켈슨이라는 기자는 후속기사를 쓰기 위해서 아담샌들러를 조사했는데 뜻밖에 사실을 알아냈다. 지금까지 예언에 관한 자료를 찾았지만 모두 그런 대사가 없거나 확인조차 되지 않아서 기사가 조작됐을거라고 주장했다. 데이비드 미켈슨은 유대인을 신성시하기 위해서 조작을 했을거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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