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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무덤의 비밀, 죽었다가 살아나는 나사로 증후군 목격하고 생매장공포증으로 자신의 관에 창문을 만든 남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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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죽었다가 살아나는 나사로 증후군을 목격한 남자가 생매장 공포증으로 자신의 관에 창문을 만들게 된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1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2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1995년 미국, 언젠가부터 한 공동묘지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마을 사람들은 공동묘지에서 이상한 광선을 보는가 하면 유령을 목격하기도 했는데 모두 하나의 무덤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무덤의 생김새가 기이했다. 그 무덤의 모양은 봉분의 놓여있는 네모난 조형물에 창문이 있어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시신의 얼굴을 보게 되어 있었다.

이 무덤의 주인은 티모시 클라크라는 남자로 그는 의학 학위를 취득해 외과의가 됐다. 당시는 콜레라, 천연두등 전염병 치료가 어려울 때였는데 의사였던 그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나는 사람들을 목격했다. 

그 증세는 나사로 증후군이라고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경우를 말하는데 당시에는 혼수상태와 사망을 구분할 수 없어서 혼수상태인 사람이 다시 깨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래서 묘지 이장시 죽었다가 살아났지만 관 속에서 사망한 사람들이 괴로운 나머지 관 뚜껑 안쪽에 손톱으로 낸 흠집이나 있는 것을 목격한 티모시는 자신 역시 산채로 무덤에 묻힐까봐 두려워 했다고 했다.

티모시는 가족들에게 자신이 죽거든 특별한 무덤을 만들어 달라는 유언장을 쓰게 되는데 먼저 관을 널찍한 공간에 넣어서 문을 열고 나올 수 있게 하고 관에 창문을 달아달라고 했다. 

이런 티모시의 증상은 생매장 공포증이라고 했고 마을 사람들은 창문이 달린 그 무덤을 보고 무서워했던 것이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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