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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그 남자의 집, 노아의 방주라 불리는 제방을 쌓아서 큰 홍수에 홀로 침수되지 않았던 이유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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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한 남자가 홍수가 발생되기 전에 제방을 쌓아서 홀로 침수되지 않게 된 이야기가 나왔다. 

1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2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영국의 무어랜드, 2010년 33년에 걸쳐 샘은 직접 자신의 집을 지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런데 샘은 밤마다 땅을 파는 기이한 행동을 했고 동네 사람들은 땅에 시체를 파묻는다는 등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이후 샘은 집 주변에 흙을 쌓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은 오랫 동안 이어졌는데 이를 지켜보는 아내는 그를 말리느라 싸움을 하게 됐다. 

무어랜드에 큰 홍수가 났고 축구장 1800개를 합친 것만큼의 집들이 모두 침수되고 샘의 집 주변에 있는 모든 곳은 침수가 됐다. 하지만 샘은 10만파운드(1억 5천만원)을 들여 집주위에 제방을 쌓았서 홀로 집을 구했던 것이다.

사실 무어랜드는 높은 곳에 위치에 있어서 단 한번도 홍수가 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혼자 제방을 쌓는다고 하니 아내는 말렸고 이웃들도 비웃었다. 모두의 비웃음 속에서도 집 주변에 제방을 쌓아 집을 구한 샘 노타로의 이야기가 퍼지면서 영국에서 그와 같이 제방을 쌓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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