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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그남자의 발명품, 개틀링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자동 기관총을 발명했다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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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한 남자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기관총을 발명한 사연이 공개됐다. 

17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0회’ '서프라이즈 X '코너에서 사람들은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남자는 전쟁의 참혹한 모습을 보고 특별한 것을 발명하게 됐는데 뜻밖에도 그는 최악의 발명가라고 불리게 됐다. 그의 이름은 리처드 조던 개틀링으로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기관총을 만들게 됐다.

그는 참전하는 병사의 수가 줄어들면 사상자도 줄어 들거라고 생각했고 그러기 위해서 혼자서 여러 발을 쏠 수 있는 총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리처드는 기관총을 만들었고 남북전쟁 이후 미국군은 기관총을 정식 무기로 채택됐고 세계의 나라들에서 다른 전쟁들에도 사용하게 됐다. 

하지만 전쟁 중에 분당 십여 발의 총알이었던 총이었던 무기가 기관총으로 바뀌면서 분당 수백 발씩 날아드는 총알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져가서 사상자 역시 수백배로 늘어났던 예전의 총으로 전쟁을 했던 사람들은 더욱 많이 사망을 하게 되서 유가족의 슬픔은 더 커져 갔다. 

또 개틀링이 자신의 연구로 더 많은 희생을 낳게 됐다고 죄책감을 느낀 개틀링이 이번에는 모터까지 단 기곤총을 만들면서 사람들에게 최악의 발명가라는 별명을 듣게 됐고 개틀링은 평생 죄책감에 시달려 살다가 84살의 나이로 사망을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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