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실제와 똑같은 공포를 할수 있는 공포체험관 맥커메이 저택을 소개했다.
1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2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2019년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그들은 시위를 벌이는 이유는 마을과 떨어진 외딴 곳에 위치한 맥커메이라고 부르는 저택을 없애 달라는 이유였다.
어느 날 외딴 곳에 떨어진 이 저택에 호기심으로 갔다가 공포를 체험하고 각종 고문을 당했는데 이곳은 이용객들에게 공포를 체험하게 해주는 공포 체험관이었다.
2013년 개장 후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운영 중인 러스 맥커메이라는 남자가 만든 것이었다.그는 평소 텍사스전기톱사건등 공포 영화를 좋아했는데 23년간 군인으로 일하며 모은 돈 50만 달러로 자신의 이름을 딴 멕커메이의 저택이라고 공포체험관을 연 것이었다.
이곳은 납치코스, 살인마 코스, 피에로 코스등 략 10개의 코스가 되어 있어서 선택할 수 있었고 입장료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 모든 코스를 통과하면 2천만원의 상금을 줬다.
하지만 이곳은 보통의 공포 체험관과는 달랐는데 진짜 같은 공포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는데 사람들은 모두 중도에 포기해서 지금까지 상금을 받는 사람이 없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