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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희생자를 찾아서, 희생자 구인광고를 올려서 스스로 살해 당하겠다고 지원한 남자를 살해하고 신신 훼손까지 하고 체포… 살인인가? 안락사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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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희생자 구인광고를 올려서 스스로 살해 당하겠다고 지원한 남자를 살해하고 체포됐지만 살해인지 안락사인지를 재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3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2001년 독일, 인터넷에 구인광고를 남자가 있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놀랍게도 그것은 자신에게 살해당할 희생자를 모집하는 광고였는데 18세에서 25세의 남성 중에서 자신에게 죽임을 당할 남성을 모집하는 공고를 올렸다. 그 광고를 올린 사람은 아민 마이베스라는 군인 출신의 남자로 아무 댓가 없이 죽어줄 사람을 올린 것이다.

사람들은 아민의 광고를 보고 430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죽임을 당하겠다고 지원한 것인데 대부분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하고 재미나 호기심으로 응한 것이었다. 아민은 면접을 거쳐서 뽑겠다고 했고 대부분 오지 않았지만 4명의 찾아왔고 면접 중에 모두 도망갔지만 마지막에 1명이 남아았었다.

그는 42살의 컴퓨터 기술자인 베른트였는데 모든 과정을 촬영하는데도 동의를 했고 아민은 정말 그를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했다. 이후 아민은 또다시 살해당할 희생자를 원하는 광고를 올렸는데 이 광고를 본 사람이 신고를 했고 아민의 집에서 베른트의 시신과 영상을 찾은 것이다.

또 재판에서는 아민이 베른트를 죽이소 시체까지 훼손했음에도 스스로 죽음을 당하러 왔다는 이유로 살인인지 안락사인지를 놓고 설전을 벌이게 됐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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