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외국인이 갖는 한국의 오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3일 방송된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책 ‘팩트풀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소희는 “공항에서 마주치는 외국인분들과 대화하는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다. 가족들이 걱정을 진짜 많이해서 안전하다고 연락해야한다고 그랬다”며 “대한민국은 휴전 중인 나라기 때문에 위험한 나라라고 한다. 외국에서 그렇게 보여질 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 역시 “북한에서 미사일을 쏘면 독일 친구, 벨기에 친구 모두 영상통화가 엄청 많이 온다. 그러면 전화로 안심을 시키고 불금을 즐기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떨까. 긍정적인 방향으로는 KPOP 등 현대문화, 경제수준, 문화유산, 브랜드 등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정적인 문제로는 북한의 핵문제, 정치상황, 국제적 위상, 문화유산, 북한과의 전행 위험 등이 꼽혔다.
이와관련 잠재적 경재성장 그래프를 보면 북한은 경제수준이 좋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나라 중 하나로 보고 있다. 해당 연구경과에 의하면 북한이 국제경제 사회의 일원으로 잘 받아들여진다면 북한의 경제발전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있다.
한편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