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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팩트풀니스, 외국인이 한국에 갖는 오해 "휴전국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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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외국인이 갖는 한국의 오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3일 방송된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책 ‘팩트풀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소희는 “공항에서 마주치는 외국인분들과 대화하는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다. 가족들이 걱정을 진짜 많이해서 안전하다고 연락해야한다고 그랬다”며 “대한민국은 휴전 중인 나라기 때문에 위험한 나라라고 한다. 외국에서 그렇게 보여질 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 역시 “북한에서 미사일을 쏘면 독일 친구, 벨기에 친구 모두 영상통화가 엄청 많이 온다. 그러면 전화로 안심을 시키고 불금을 즐기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캡처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떨까. 긍정적인 방향으로는 KPOP 등 현대문화, 경제수준, 문화유산, 브랜드 등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정적인 문제로는 북한의 핵문제, 정치상황, 국제적 위상, 문화유산, 북한과의 전행 위험 등이 꼽혔다.

이와관련 잠재적 경재성장 그래프를 보면 북한은 경제수준이 좋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나라 중 하나로 보고 있다. 해당 연구경과에 의하면 북한이 국제경제 사회의 일원으로 잘 받아들여진다면 북한의 경제발전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있다. 

한편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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