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윤소희가 독서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이기적 유전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책을 공부하듯이 읽는다고 한다. 이번에도 느낀점을 정리해왔다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소희는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정리해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포스트잇을 사용해 책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주로 정보전달이 많은 책들은 이렇게 정리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교수님은 “읽을 때 항상 숙제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을 적게한다. 그러면 이렇게 하는 학생도 있고, 아닌 학생도 있다”며 “새로운 사실과 저자의 주장과 논거를 안 다음에야 자신의 생각을 얹어보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7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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