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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반한 미모…믹서기부터 헤어팩까지 '특급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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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오랜만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쏴리질러#으짜으짜#2019멜론뮤직어워드#MMA 시상하고왔어요. 오늘 의상은 울소영이가 만든거에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화려한 의상과 쥬얼리로 시상룩을 완성했다. 작은 키에 아담한 체구지만 어떤 룩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켓이 작으면 찢어지는 여자..홍님", "아니 어쩜 저런 큰귀걸이가 잘 어울리실 수가 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MBC '언니네 쌀롱' 제작발표회를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아침부터 파라오를 연상케하는 황금마스크와 헤어팩을 쓰고 나와 차 안에서는 휴대용 믹서기로 즉석 쥬스를 갈아 매니저를 챙겨주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홍현희의 과거 직업은 제약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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