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 함께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님이랑 제가 이번에 서울시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이건 진짜 가문의 영광입니당. 사랑해여 서울! #서울시홍보대사 #서울시홍보대사위촉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과 홍현희의 다정한 얼굴이 박힌 위촉패가 있다.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울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갈 서울홍보대사’라고 적혀 있어 특별한 의미를 짐작케 한다.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기사 보고 신기했는데 축하 축하”, “두 분 너무 예뻐요”, “왜 둘이 자꾸 닮아보이냐”, “와 천성이 너무 착하셔서 이렇게 잘 될 줄 알았어요”, “대박.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에 출연했던 제이쓴은 ‘전지적 참견 시점’, ‘아내의 맛’ 등에서도 얼굴을 비춰왔
지난 2018년에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38살로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의 연상 연하 부부다.
한편 제이쓴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 경력을 갖고 있으며, 학벌은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