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출연해 서수연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0월 서수연은 인스타그램에 "가을 보내기 전 테라스 #아티초크0125"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우아한 배경 장식이 가득한 곳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아들 출산 후 더 아름다워진 서수연의 근황에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제보다 오늘이....더욱 더 청초한 이쁜 수연 여신님~~~이뻐요", "위에도 꽃, 아래도 꽃이네요. 예뻐요", "필모님은 좋겠어요~^^ ......"등 서수연의 근황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5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출산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방송을 통해 "꿀 떨어지던 눈빛이 담호에게 갔어"라고 언급하며 남편 이필모에게 서운함을 언급했다. 또한 결혼과 동시에 엄마가 되면서 신혼생활을 즐기지 못한 서운함도 털어놨다.
하지만 첫 만남 이후 연애시절 꽃을 선물했던 이필모는 결혼 300일을 맞아 서수연에게 또 한 번의 꽃다발을 선물해 그에게 눈물을 안겼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서수연의 직업은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서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 후 강사로 활동한다고 알려졌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올해 2월 결혼 후 8월 아들 담호를 득남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이 출연한 TV 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