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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이필모♥서수연 부부, 결혼 이후 근황 공개…천명훈♥조희경 결국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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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결혼 이후의 스토리가 공개됨을 알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연애의 진한 맛으로 돌아옵니다’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이어진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의 재등장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첫 만남부터 현재 출산까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의 설레는 첫 만남과 결혼식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었다.

이필모-서수연 /
이필모-서수연 /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예고편

다시 돌아온 두 사람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천명훈과 조희경의 연애 스토리가 전해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100일 만에 재회한 와인 농장에서 안타까운 이별을 마주한다.

미묘하게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으나 천명훈의 유쾌함으로 이내 분위기를 회복했다. 앞서 와인과 함께 넣어뒀던 편지를 찾아 읽으며 조희경은 깜짝 놀랐다. 천명훈은 그를 위한 세레나데와 함께 고백을 이어갔지만, 조희경은 결국 거절의 뜻을 전했다.

두 사람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 나이 46세인 이필모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서수연은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필모 아내 서수연 직업은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친오빠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조희경은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로 소셜벤처업체의 대표이자 사장으로 알려졌다. 천명훈과 조희경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천명훈은 올해 나이 42세로 1997년 엔알지(NRG) 멤버로 데뷔했다.

‘연애의 맛3’는 싱글 스타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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