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와 행복한 시간…‘14살 나이 차이 극복 부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부부가 된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수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담호도 신났지만 엄마가 더 신났다아아"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유모차에 누워 있는 아들 담호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서수연은 아이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몸매와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엄마도 힐링을 해야죠", "필연부부 행복하세요, "아름답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서수연은 '연애의 맛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필모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서수연은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받기도 했다.

'연애의 맛 시즌1' 촬영 당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청혼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담호 군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배우 이필모의 올해 나이는 4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4세다. 서수연은 인테리어 관련 강사 및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해 연애와 결혼 이후, 아들 담호 출산과 육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