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오창석이 '연애의 맛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와 함께 시즌2 출연 당시 오창석과 이채은의 일상도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운동하고와서 빵목다가 오빵이 생각나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럽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채은과 오창석이 담겼다. 이채은의 생일을 맞이해 오창석이 깜짝 파티를 준비했던 상황. 두 사람은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보기만 해도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까지 가즈아", "아 진짜 너무 보기 좋아요", "어떻게 이런 커플이 있을 수 있죠?", "사랑해요 오창석-이채은", "팬입니다!", "직업이 양봉꾼이신가요? 달달해죽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올 상반기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고백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이채은은 오창석과의 여행 인증샷을 공개, 결별설을 불식시키는 럽스타그램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오창석과 이채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창석은 오늘(5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