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이시영이 탄탄한 근육과 복근을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종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세트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브라톱과 반바지를 입고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범접할 수 없는 남다른 복근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멋지다 저도 운동할래요”, “한국의 안젤리나졸리 같은 느낌~”, “본업이 운동선수고 취미가 연기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시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지난 2008년 ‘도시 괴담 데자뷔 시즌 3’으로 데뷔했다. 이어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신의 한 수’, ‘언니’, ‘장난스런 키스’, ‘파수꾼’, ‘왜그래 풍상씨’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특히 2012년 제66회 전국 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 여자부 48kg급에 출전하며 아마추어 복싱 실업팀인 인천시청에 입단했다.
이시영은 ‘팔자막창 대표’인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과 열애를 알리며 임신 소식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팔자막창 이외에도 영천영화 등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히트시키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