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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결혼 후 나이 잊은 동안美…“조세핀 황후랑 인연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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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라이머의 아내이자 통역사 안현모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4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세핀 황후랑 인연인가봐요 또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배우 못지 않은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럭셔리뿜뿜” “이리 이뻐도 되나요” “주얼리도 현모님도 모두 이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안현모는 전직 기자이자 앵커 출신 통역사다. 그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한 수재로 알려져 있다.

안현모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약하며 미녀 기자로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북미정상회담 동시 통역,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017년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라이머는 1997년생 올해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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