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봉태규가 딸 본비와 함께한 겨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봉태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는 속도가 비슷해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봉태규는 검은 패딩을 입은 채 분홍 빛깔 외투를 입은 본비와 함께 걷고 있다. 딸 본비를 내려다보는 봉태규의 눈에서 다정함이 엿보인다.
누리꾼들은 “본비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어떡해요. 본비 정말 많이 컸네요. 너무 귀여워요”, “잘 걷는 본비”, “귀여운 걸 보면 눈물이 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봉태규는 2000년 영화 ‘눈물’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옥탑방 고양이’, ‘논스톱 4’, ‘워킹맘’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지난 2015년에는 사진 작가 하시시박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아내 하시시박의 본명은 박원지로 알려졌다.
한편 봉태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시하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슬하에 아들 시하, 딸 본비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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